[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의료융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가 우즈베키스탄에 팩스(PACS)를 공급한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17일 대외경제협력기금(EDCF)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국립외과병원 (RSCS:Republican Specialized Center of Surgery)에 PACS를 공급 한다고 밝혔다.
회사관계자는 “우즈베키스탄은 향후 잠재력이 큰 시장”이라면서 “이번 계약은 우즈베키스탄 내 첫 PACS 도입이라는 점에서 향후 시장 선점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PACS(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ion System)는 엑스레이와 MRI 등의 의료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한 후 의료진의 PC에서 손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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