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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샤 한국GM 사장 "임직원 목소리에 귀 귀울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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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철 기자I 2012.06.07 13:10:16

전 임직원 대상 경영현황 설명회.. "소통 경영"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7일 "저와 같은 목적지를 향해 가는 한 버스를 함께 탄 임직원들은 고객과 더불어 항상 최우선 순위에 있다"면서 "고객과 임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배우면서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호샤 사장은 이날 부평 본사의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영현황 설명회에서 `소통경영`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직원에 대한 투자를 기반으로 수익을 개선하고, 발생한 수익이 세계 최고의 제품 개발과 생산을 위한 재투자로 연결돼 한국GM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선순환적 조직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선 모든 임직원은 세계 최고 제품의 디자인, 생산·판매를 위한 소명 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호샤 사장은 이밖에도 `품질이 제품을 판다`라는 슬로건 실천을 위한 최고의 제품 품질 확보와 회사의 지속 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현금흐름 달성, 수익성 향상 등을 강조하며 경영현황 전반에 대해 임직원들과 공유했다.

한국GM 관계자는 "호샤 사장이 지난달 `가족 대동한마당`에 참석한 데 이어 부평, 군산, 창원, 보령 공장 등에서 경영현황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임직원들과 소통을 시작했다"면서 "향후 웹채팅, CEO 메시지 발송, 현장 방문 등 임직원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경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GM은 이번 경영현황 설명회에 지난 4월 사고차량이 폐차될 정도의 큰 사고에도 불구, 부상을 당하지 않았던 `알페온` 고객인 이광직(42세·남) 초청해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도 갖는다.
 
▲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이 7일 부평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경영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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