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가수 이효리가 `빼빼로데이` 열풍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이효리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happy 빼빼로데이? 음..뭘 축하하는건지 당췌 모르것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좋아하는 연인들끼리 과자를 나눠 먹는 날로 인식돼 상술이 판치는 `빼빼로데이`를 이효리가 무엇을 기념하는지 모르겠다며 직접적으로 일침을 가한 것.
트윗글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전부 상술이에요" "쓸모없는 기념일은 모두 없어져야해" "과자업체 마케팅에 놀아나는 대한민국 국민들 ㅠ.ㅠ"라며 호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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