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신욱 기자]
삼성전자(005930)의 태블릿 PC `갤럭시 탭`이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미국 이동통신사업자 버라이존과 T모바일을 통해 갤럭시 탭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갤럭시 탭은 스프린트와 AT&T 등 미국 4대 이동통신사업자 모두를 통해 출시될 예정입니다.
캘럭시 탭은 미국 샌프란시코에서 열린 전시회 CTIA 2010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미국 IT 전문지 PC월드가 선정한 올해 100대 베스트 IT 제품 5위에 오르는 등 미국 시장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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