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승찬기자] 통합도산법 시행이 내년 4월로 다가옴에 따라 법률관련 출판사인 `법률SOS`는 통합도산법에 관한 강좌를 개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오는 15일·17일·19일 3일간 총 11시간으로 구성되며, ▲박승두 박사(한국도산법학회 부회장) ▲김성용 대표변호사(법무법인 우현) ▲도산법관련 판사 ▲김형률 변호사(법무법인 TLBS) 등 도산법에 관한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는다.
강의는 기업회생제도(현행법과 통합법), 도산기업의 M&A사례 연구, 개인회생 및 개인파산(현행법과 통합법), 기업구조조정촉진법, 종합정리의 순으로 진행된다.
강의장소는 서울시 마포구 성지빌딩 17층 회의실이다. 문의는 02)739-5811, 2198-581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