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텍은 한국가스기술공사가 발주한 ‘대전광역시 수소트램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의 최종 계약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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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대기업을 포함한 7개 기업이 참여한 경쟁 입찰을 거쳐 진행됐다. 엔케이텍은 기술 적합성과 한국가스기술공사 기준 이행 능력 등을 인정받아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사업은 1단계 기체 수소충전소 구축과 2단계 액화수소충전소 확대 구축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최종 구축이 완료되면 총 300kg/h 이상의 충전 설비를 갖추게 되며 시간당 4대 이상의 수소트램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체계를 확보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국내 최초로 대기기화 방식의 액화수소충전소를 구축하는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엔케이텍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수소 충전 인프라 전문 계열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NK그룹은 엔케이를 중심으로 선박용 방재시스템, 잠수함 사업, 수소 모빌리티 및 충전 인프라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천영수 엔케이텍 대표는 “그동안 축적해 온 수소충전소 구축 및 수소 운송 분야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소 교통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케이는 최근 주식병합을 마무리하고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는 한편, 핵심 계열사를 중심으로 한국형 잠수함 사업과 수소 충전 인프라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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