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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룰로스 매실청’은 설탕과 유사한 단맛을 가지며 체내에서 대부분 대사 되지 않고 배출되는 알룰로스와 열과 산에 강해 분해되지 않는 프리바이오틱스 ‘이소말토올리고당’을 사용해 당 함량을 대폭 줄였다. 시중에 판매 중인 매실청 제품 중 상위 세 개 제품의 표준값 대비 당류가 50% 낮다.
제품은 또 잘 익은 국내산 청매실을 원료로 사용해 새콤달콤한 맛을 그대로 살렸다. 액상형으로 찬물에도 잘 녹아 무더운 여름 탄산수와 3:1 비율로 섞어 매실 에이드로 즐기거나 볶음과 조림, 양념장 등에 설탕이 필요할 때 사용해도 좋다.
‘알룰로스 매실청’은 컬리와 쿠팡, B마트 등 주요 온라인 채널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7월 이후에는 농협과 롯데마트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전은주 대상 시즈닝팀장은 “고품질 국내산 청매실을 사용해 원재료의 맛을 살리면서도 당 섭취 부담까지 낮춘 점이 높게 평가돼 다양한 유통 채널로 확대하게 됐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