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구간은 A(아화역∼서경주역), B(부조역∼경주역), C(동방역∼모화역) 등 셋이다. 경주의 역사적 테마를 바탕으로 폐선 부지를 관광산업시설과 복합문화공간 등으로 조성한다는 게 철도공단계획이다.
김한영 철도공단 이사장은 “경주의 역사적 가치를 드높일 수 있는 이번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도자산을 활용해 국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편의시설과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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