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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마음으로 가감 없이 민심을 듣고,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살핀다”고 밝혔다.
앞서 윤 당선인은 전날 충남 지역 5개 도시(아산·천안·홍성·예산·대전)를 방문해 민심을 살폈다.
배 대변인은 이날 일정에 대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할 핵심기술을 점검하고, 혁신도시로 뻗어가는 충청지역의 활발한 현장을 확인한다”며 “‘지역의 발전으로 국민의 삶을 편안하게 하겠다’는 당선인의 지역균형 발전의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