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인생설계학교는 스펙 쌓기와 구직 활동에 내몰린 청년들을 위해 스스로 돌아보고 새로운 경험을 하며 삶을 계획해 볼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년인생설계학교 여름학기는 7월부터 9월까지 10주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망라해 운영된다. 올해부터는 베이직 코스, 워크앤라이프 코스, 프로젝트 코스로 나눠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모든 과정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관련 지침을 준수해 운영하고 여행력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참여를 제한한다.
베이직 코스는 진로 탐색과 사회 이슈를 다루는 소그룹 워크숍, 온·오프라인 주제 강연 등 청년들의 주체적인 진로 모색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총 250명을 선발해 지원한다.
워크앤라이프 코스는 직장인끼리 모여 건강하게 일하며 사는 법을 나누는 그룹 활동으로 매주 전문 카운슬러와 함께하는 권역별 모임과 삶의 활력을 찾기 위한 원데이클래스가 열린다. 지원 동기를 작성해 온라인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50명을 선발한다.
프로젝트 코스는 여건 상 시도해보지 못했던 청년의 활동을 위해 최대 300만원의 활동비와 전문가의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한다. 자율 주제의 활동 계획서를 심사해 총 50명을 선발한다.
베이직 코스와 워크앤라이프 코스는 오는 9월 가을학기도 여름학기와 동일한 대상과 방법으로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 김영경 청년청장은 “코로나 이후 마주하게 될 사회에 대한 다양한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지금 현재 누구도 가까운 미래조차 예측하기 쉽지 않다”며 “청년인생설계학교에서 동시대를 살아가는 또래들과 연결되어 있다는 안정감과 함께 다양한 삶의 경로와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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