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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128940)은 종합영양제 ‘텐텐’과 ‘나인나인’ 홍보모델인 김아랑 선수가 14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광장 한미약품 부스에서 팬사인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김아랑 선수와 한미약품의 인연은 김 선수가 평소 텐텐을 애용하면서 이에 대한 글과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린 것이 계기가 됐다.
텐텐은 비타민과 칼슘, 마그네슘이 든 종합영양제로 생후 36개월부터 먹을 수 있다. 한미약품 측은 김아랑 선수를 모델로 기용한 3월부터 ‘김아랑 영양제’로 소문이 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종합영양제인 나인나인은 지난 9월부터 김아랑 선수와 김 선수의 아버지가 동반 출연한 CF가 TV 및 SNS에 소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제품은 하루 한 알로 비타민D를 비롯해 국내 최다 성분인 28종의 영양소를 챙기는 제품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김아랑 선수를 통해 한미의 종합영양제 텐텐과 나인나인이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며 “김 선수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소비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