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세계적인 고가 브랜드들이 즐비하고 최신의 트렌드로 중국의 패션과 문화를 선도하는 베이징의 싼리툰. 젊은이들의 발랄함과 미소가 넘치며 저마다 멋과 끼를 한껏 뿜어내는 경연장과도 같은 이곳, 싼리툰에서 호미가 타조백을 만났다.
이곳에서 만난 호미가 타조백은 지금까지 40~50대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그런 가방이 아니라 20대인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들에게 더 어울리는 핸드백이 되어 있었다.
천연 타조가죽에서 우러나오는 질감과 화려한 색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작은 사이즈의 토트백에 탈부착할 수 있는 스트랩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핸드백으로 재탄생하였다.
2017년 가을!! 20대에게 더 잘 어울리는 호미가 타조백의 도약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