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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센트럴에이스타워' 모델하우스 분양 열기 '후끈'

김기덕 기자I 2017.07.23 17:48:11

상가·오피스텔·오피스 복합단지
주말 포함 사흘간 5000여명 방문

△지난 21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2택지개발지구에서 문을 연 ‘동탄 센트럴에이스타워’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분양 상담을 받고 있다.[한국자산신탁 제공]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한국자산신탁은 상가·오피스텔·오피스 복합단지 ‘동탄 센트럴에이스타워’ 모델하우스에 지난 21~23일 주말을 포함한 사흘간 약 5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23일 밝혔다.

동탄 센트럴에이스타워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 테크노밸리(총 면적 155만6000㎡)에 들어서는 최초의 오피스텔이다. 지하 2층~지상 15층 2개동 규모로 연면적은 약 5만790.62㎡다. 지상 3~15층에는 전용 19㎡의 오피스텔 총 364실, 지하 1층~지상 15층은 전용 26㎡의 오피스 390실이 각각 들어선다. 지상 1~2층은 상가 100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동탄역 광역 환승 센터와 5분내 인접해 있으며 동탄역 SRT의 개통으로 인해 전국 2시간대, 강남권 2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또 경부고속도로 동탄신도시 구간 지하화 사업이 2020년 완공될 예정이며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가 가깝다. 또 주변에 삼성전자, 두산중공업, LG전자 등 대기업은 물론 화성일반산업단지, 동탄오산산업단지 등의 대규모 배후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탄탄한 임대수요도 갖췄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테크노밸리 최초의 오피스텔로 편리한 교통여건, 풍부한 임대수요 등 다양한 요소를 고루 갖췄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방문객이 몰리고 있다”며 “특히 오피스와 상가까지 갖춘 복합단지로 여러 산업단지를 품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돼 지속적인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 센트럴에이스타워’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순환대로 878번지에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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