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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봉규 인턴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성공회대학교 성미가엘성당에서 열린 故 신영복 선생 1주기 추모식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대표적인 진보학자인 신 선생은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20년간 수감 생활을 하면서 서신 등을 묶어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발간했으며 소주 '처음처럼'의 글씨체로 대중에게 친숙하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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