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 드롭탑은 24일 전지현의 여성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전지현은 흰 셔츠와 청바지로 변하지 않는 청순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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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지현의 고혹적인 눈빛과 분위기가 담긴 이번 화보는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지난 2011년부터 드롭탑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전지현은 매번 다르지만 커피와 어울리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드롭탑은 영화 도둑들, 베를린의 연이은 흥행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전지현을 모델로 내세워 ‘전지현 카페’로 불리며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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