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GF리테일은 지난 6월 편의점 CU(씨유)를 론칭, 기존의 ‘훼미리마트’ 간판을 변경하는 작업을 8월부터 3개월간 진행해왔다. 전국 가맹점의 간판 및 인테리어 리모델링 작업을 본사가 부담했고, 폐기 간판 처리 기간 동안 총 33명의 고용창출 효과까지 발생했다.
임형근 BGF리테일 총무팀장은 “회수된 기존 브랜드 폐간판의 의미 있는 쓰임을 통해 소외 아동 교육 사업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외 어린이 대상 학습지원 사업에 활용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