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반 책임은 김충식 상임위원이 맡고, 김준상 방송정책국장이 반장을 맡아 연구반 실무진행을 맡는다. 해외 사례와 함께 시청자 편익, 공정 경쟁, 방송 발전 측면 등을 감안해 이행과제 발굴, 법 제도 개선방안 등을 검토하며,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열린 논의 구조로 운영해 합리적인 결과를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연구반은 연말까지 시급 과제를 발굴해 이행방안을 검토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방송과 통신, 매체 간 융합 등에 적합한 새로운 규범체계 정비방안 등을 연구한다.
방통위는 최근 DCS 서비스에 대해 불법 결정을 내리면서, 방송분야 기술발전 추세를 어떠한 방식으로 수용할지 여부를 검토하는 연구반을 구성하기로 한 바 있다.
|
|
▶ 관련기사 ◀
☞세종시, KT 도움받아 녹색도시로 간다
☞KT, 몽골정부 재난경보시스템 구축키로
☞KT 접시없는 위성방송 '법적해결' 찾을까‥연구반 킥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