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영재기자] 곽동익(사진) 신임 대림산업 부사장은 지난 1981년 대림산업에 입사한 뒤 줄곧 수주영업실에 근무한 영업통으로 알려져 있다.
쿠웨이트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건설현장을 두루 거쳤고 국내에선 경인고속도로 건설에 참여하기도 했다.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스타일로 일처리가 깔끔하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부하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50년 경북 ▲영남대 경영학 ▲대림산업 수주영업실 상무보, 상무이사, 실장 ▲ 대림산업 수주영업실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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