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피부관리로 아름다운 가을신부가 되자

노컷뉴스 기자I 2008.10.07 15:58:00
[노컷뉴스 제공] 결혼의 계절 가을로 접어들었다. 전문 홈케어로 아름다운 가을 신부가 되기 위한 피부 관리법을 알아봤다.

▶결혼 4주전-기미, 주근깨 지우기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목표로 피부 문제점을 해결하는 시기. CNP차앤박화장품의 이온프로그램은 피부과의 '전기영동이온법'을 응용한 것으로 기미, 잡티 및 다크서클을 완화시켜 준다.

아이오페의 'I.P.L 이펙터+'는 피부과의 'IPL 시술'에 '이온 시술' 효과까지 노린 제품. 색소침착이나 잡티, 노화로 인한 주름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개선시킨다.

랑콤의 '레네르지 모포리트프 레어'는 처진 피부 세포를 다시 제자리로 고정시키는 '리포지셔닝'의 성형 효과로 주름 고민에 도움을 준다.

▶결혼 2주전-피부결 정돈하기

필링 전문 홈케어 제품을 이용하거나 피부과의 스킨 스케일링으로 피부결을 정돈한다. '차앤박 필링시스템'은 사용이 간편하고 묵은 각질이 말끔히 정리돼 피부가 환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결혼 1주전-수분전용 크림으로 피부 보습

피부과 시술 후에는 피부가 민감하고 면역력이 약한 상태라 특히 스킨케어가 중요하다. 유분이 최소화된 수분제품을 듬뿍 바르고, 수분마스크 등으로 피부를 보호해준다.

▶당일 전-가벼운 스킨케어와 충분한 휴식

결혼식 전날에는 가급적 피부에 자극이나 변화를 주어서는 안 된다. 평소 사용하던 스킨케어를 이용해 가벼운 마사지 정도로 손질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시트마스크 등의 보습 팩을 이용해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이때 충분한 수면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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