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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M포인트 주유소에서도 사용한다

이승우 기자I 2007.06.27 14:19:50

M포인트 사용처 20여개 신규 추가
GX칼텍스에서 포인트로 리터당 40원 결제 가능

[이데일리 이승우기자] 현대카드가 주유소와 쇼핑몰 등 M포인트 사용처를 대폭 확대했다.  

현대카드는 27일 M포인트 사용처를 기존 25개 업체(아웃백, 현대모비스 등)에 GS칼텍스와 CJ홈쇼핑 등 20여개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GS칼텍스와 CJ홈쇼핑 외 CJ몰, LG패션, 설악 워터피아, 아산 스파비스, 도미노 피자, 파파존스 피자, 마르쉐, 씨즐러, 오` 설록 등 20여개 업체가 포인트 사용업체에 포함됐다.

GS칼텍스에서 주유시 리터당 40포인트 적립과 힘께 M포인트로 리터당 40원을 결제할 수 있다.

CJ홈쇼핑과 CJ몰에서는 구매금액의 최고 10%를, LG패션에서는 20%까지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그외 사용처에 따라 최고 40%까지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M포인트 신규사용처 확대 이벤트도 한다.

내달 1일부터 8월12일까지 신규 사용처에서 M포인트를 사용하면 다시 M포인트를 리필해준다. 1만 포인트 이상을 쓰면 1000포인트, 5만 포인트를 쓰면 1만5000포인트를 다시 돌려준다.

또 신규 사용처에서 M포인트를 가장 많이 사용한 고객에게 프리비아 상품권(1명)을 비롯해 LG패션 의류교환권(10명), 외식상품권(100명), CJ상품권(150명), 도미노피자 교환권(239명)을 준다.

현대카드는 앞으로도 M포인트 사용처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 현대카드가 M포인트 사용처를 신규로 20여개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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