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로스 스토어스(ROST)가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3분기 실적을 공개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2% 넘게 오르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로스 스토어스는 10월 말 기준 3분기 주당순이익(EPS)이 1.58달러로, 월가 전망치 1.41달러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56억달러로 역시 시장 추정치 54억2000만달러를 넘어섰다.
회사 측은 2026 회계연도 4분기 EPS 전망을 1.77~1.85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애널리스트 가이던스 1.80달러와 유사한 수준이다.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0.031% 강보합권에서 마감된 로스 스토어는 이후 실적이 발표된 뒤 시간외 거래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1분 시간외 거래에서 로스 스토어 주가는 2.49% 상승하며 164.5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지난 5일 장 중 기록한 52주 신고가 165.07달러에 근접한 수준까지 올라선 것이다.
브랜드 의류와 신발, 생활용품 등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미국의 오프프라이스(off-price) 소매 유통 기업인 로스 스토어는 최근 3개월 동안 9.00%, 올해 들어서만 6.10% 오른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