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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김문수-이낙연 공동정부? 중도보수 가치 못 담아"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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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영 기자I 2025.05.27 11:56:09

27일 SNS서 金-李 협력 비판
"그려지지 않는 그림이 미래일 순 없다"
이낙연 "괴물독재국가 막아야" 金에 협력

[이데일리 김한영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의 협력을 두고 “공동정부라는 해괴한 개념으로는 중도보수진영의 가치를 담을 수 없다”고 27일 비판했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9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사각형 원’과 같은 그려지지 않는 그림이 미래일 수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 상임고문은 서울 여의도 새미래민주당 당사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괴물독재국가의 출현을 막아야 한다”며 “저의 한 표를 김 후보에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준석 후보는 “이제 오늘부로, 견실한 재정 정책과 강건한 대북 안보태세, 확고한 한미동맹을 지향한다고 힘주어 말할 수 있는 선택은 이준석 정부밖에 없게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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