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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 상임고문은 서울 여의도 새미래민주당 당사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괴물독재국가의 출현을 막아야 한다”며 “저의 한 표를 김 후보에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준석 후보는 “이제 오늘부로, 견실한 재정 정책과 강건한 대북 안보태세, 확고한 한미동맹을 지향한다고 힘주어 말할 수 있는 선택은 이준석 정부밖에 없게 됐다”고 강조했다.
27일 SNS서 金-李 협력 비판
"그려지지 않는 그림이 미래일 순 없다"
이낙연 "괴물독재국가 막아야" 金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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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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