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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IP 플랫폼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가 글로벌 벤처캐피탈(VC) 블루런벤처스의 아시아 투자 플랫폼인 BRV캐피탈매니지먼트(BRV캐피탈)로부터 1,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BRV캐피탈은 미국 전자결제업체 페이팔(Paypal)의 초기 투자사이자 25년 투자 이력을 지닌 블루런벤처스 산하 회사다. 성장 자본 투자 전문 사모펀드로, 핵심 산업별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아시아 선도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라인의 태국 슈퍼앱 라인맨(LINE MAN)의 첫 리드 투자사로 라인그룹과 인연을 이어온 BRV캐피탈은 IPX의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 역량과 10여년 간 축적해 온 캐릭터 IP 사업 전문성을 인정했다.
앞으로 IPX는 MZ세대를 넘어 전 연령대 타깃의 IP 포트폴리오 확장 및 디지털 IP 사업 강화, 기존 IP 리테일 사업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
투자 유치에 성공한 IPX는 라인프렌즈, BT21, TRUZ, WADE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인기 캐릭터 IP 개발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및 NFT 등 디지털 신사업을 전개하며 IP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BRV캐피탈 정의민 전무는 “IPX의 시대를 관통하는 글로벌 팬덤을 키워 낼 수 있는 잠재력과 세계적인 브랜드, 아티스트 및 기업들과의 협업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앞으로 양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성이 결합되어 큰 시너지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IPX 관계자는 “많은 투자 제안을 받았으나, 라인맨(LINE MAN)의 성공적인 투자를 통해 라인 그룹 및 자사의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쌓아온 IP 비즈니스 역량과 잠재력을 인상 깊게 평가해준 BRV캐피탈을 최적의 파트너로 생각하게 됐다”며 “전세계 모든 세대가 열광하는 IP 기업으로 한걸음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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