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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걸 와인비어는 이름처럼 기존 양조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형태의 주류다. 일리걸 와인비어는 양조 과정에서부터 두 가지 주류를 혼합한 점이 특징이다.
일리걸 와인맥주는 칠레에서 유일하게 와이너리 소유 포도밭의 포도로만 와인을 생산하는 비냐벤티스케로에서 생산한 것으로, 프라하 최고급 홉인 사츠(SAAZ)홉과 소비뇽 블랑을 원재료로 사용한 와인을 병입 후 2차 발효시켜 만들었다. 사츠홉의 꽃 향과 맥주의 쌉싸름한 맛을 소비뇽블랑의 산미와 허브향이 감싸줘 부드러운 거품과 함께 깔끔한 여운을 느낄 수 있다.
김재선 미니스톱 주류·음료팀 MD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주류인 와인맥주를 도입함으로써 고객의 선택 폭을 확대했다”며 “일리걸 와인비어는 어떠한 분위기에도 잘 어울려 부담 없이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