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화장품 '프리메라', 新수분크림 선보여

성세희 기자I 2018.02.05 10:21:54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가 강력한 보습 성분을 담아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신제품을 출시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가 강력한 보습 성분을 담아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은 2012년 첫선을 보인 후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수분 크림이다.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보습 성분인 ‘알파인 베리 콤플렉스™’을 담았다. 이 성분은 야생 딸기 새싹과 블랙베리 성분의 복합체로 메마른 피부에 보습과 생기를 선사한다. 특히 야생 딸기 새싹은 해발 2400m 고산지대에서도 싹을 틔우는 강인한 생명력을 보유해 피부 안팎으로 풍부한 수분을 채워준다.

프리메라만의 수분 기술인 수분항상™이 적용된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의 촉촉한 제형은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고 산뜻하게 스며들어 최대 24시간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또 파라벤과 광물성 오일 등 20여종을 제외한 순한 성분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촉촉하고 생기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은 고객들이 피부 타입과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세 가지 제품으로 출시됐다. 보습과 윤기를 지켜주는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알파인 베리 워터리 인텐시브 크림’, 시원한 느낌을 주는 젤 형태 ‘알파인 베리 워터리 오일-프리 젤 크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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