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존치킨, 지속적인 지역사회 기부활동…네티즌 격려 잇따라

김민정 기자I 2017.06.20 09:59:34
지난 1월 나도람FC 엄태운 대표가 이종수 하남시 부시장(왼쪽)에게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경기 하남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국내산 프랜차이즈 치킨 브랜드 ‘투존치킨’이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네티즌들로부터 많은 격려를 받고 있다.

투존치킨은 2016년도 하남시 소재 미사중학교 500만원 장학금 지원, 소외계층 난방비 후원, 아동복지센터 간식 기부를 비롯해 하남시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맺고 지난 해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진행해 왔다.

투존치킨 관계자는 “2015년도 대비 2016년도에 200% 이상의 성장을 하면서 소외계층, 학교, 아동복지센터를 비롯해 하남시와 협약을 통한 물품 및 현금기부를 진행해 왔다”면서 “앞으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라도 더 큰 기부를 하여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눠주고 도와주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의 나도람FC는 2007년에 오픈하여 국내 최초로 세 가지 맛 어니언파닭을 출시하여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미치고팔닭, 눈코찡치킨 등 다양한 메뉴를 통해 소비자들에 인기를 모으며 예비창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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