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저소득가정 난방용 등유 지원금 2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이 추천한 조손가정 및 독거노인 200세대에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으로 전달된다.
마하셔 CEO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등유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에쓰오일의 작은 정성이 어려웃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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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손가정·독거노인 위해 2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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