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 출신의 18살 예비 법조인이 최근 ‘미스 러시아’가 주관한 미인 대회에서 ‘긴 다리 모델’ 부문 우승자로 뽑혔다고 법률관련 전문매체인 ‘로 퓨얼’이 지난 10일(한국시간) 전했다.
[다리 길이 106cm 모델 실물사진 보기]
다리 길이 106cm 모델은 러시아 최고의 롱다리로 공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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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주최 측이 밝힌 여성의 공식 다리 길이는 106cm로 나타났다.
다리 길이 106cm 모델은 유난히 긴 각선미뿐만 아니라 월등한 몸매와 아름다운 얼굴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로써 다리 길이 106cm 모델은 상금과 함께 러시아 전국 단위의 미인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관심을 끌게 됐다.
다만 다리 길이 106cm 모델의 최종목표는 부와 명예가 보장되는 세계적인 수퍼모델이 아니다. 그는 학업에 계속 매진해서 장차 미모를 겸비한 변호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피력해 법조계를 흐뭇하게 하고 있다.
다리 길이 106cm 모델은 “학교에 입학할 때부터 변호사가 되길 원했다. 일부러 관련학원을 꾸준히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서 “나는 미래의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 꿈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모델 일이 내 목표를 흐트러뜨리지는 못할 것이다. 장차 민법 전문 변호사로 일하고 싶다”며 포부를 숨기지 않았다.
명석한 두뇌와 누구보다 긴 다리를 겸비했다는 수식어가 붙은 ‘다리 길이 106cm 모델’이 가치를 뽐내는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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