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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맘마밀 보글보글’ 업그레이드

이승현 기자I 2012.10.24 14:52:06

소아과 전문의가 영양설계..무첨가·국산재료로 안심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매일유업(005990)은 이유식 소아과 전문의가 영양설계를 하고 이천쌀과 국내산 채소와 고기를 원료로 사용해 더욱 안심할 수 있게 업그레이드한 ‘맘마밀 보글보글’을 24일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맘마밀 보글보글’은 소아과 전문의와 함께 철분·엽산·칼슘·비타민 등이 풍부한 재료를 사용한 영양설계로 아기 월령별 필요 영양소를 고루 채워준다.

뿐만 아니라 월령별 소화 흡수와 알레르기 유발 원재료 가이드를 통해 메뉴를 선정해 더욱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아기의 올바른 평생 식습관 형성을 위해 소금, 설탕 등 식품 첨가물은 사용하지 않았다.

아기들의 성장 발달 단계에 맞춰 삼키는 연습과 씹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7개월부터’, ‘9개월부터’, ‘12개월부터’ 등 월령별로 설계됐다.

가격은 80g 파우치형 2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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