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던킨도너츠, 쿨 후르츠 도넛 5종 외

이승현 기자I 2011.07.07 14:23:31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던킨도너츠(www.dunkindonuts.co.kr)는 `던킨 썸머 페스티벌` 일환으로 쿨 후르츠 도넛 5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The 아이스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쿨 후르츠 도넛은 `올댓 후르츠 필드`, `레몬필드`, `스트로베리 바나나필드` 도넛 3종과 `블루베리 먼치킨`, `레몬 먼치킨` 먼치킨 2종이다.

올댓 후르츠 필드는 4가지 천연과일 잼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맛을 선사하며, 레몬필드는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맛이 특징이다. 스트로베리 바나나필드는 상큼한 딸기와 부드러운 바나나 잼의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블루베리 먼치킨은 풍부한 항산화 성분으로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블루베리 잼을 담아 입안 가득 블루베리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고, 레몬 먼치킨은 새콤한 레몬 맛으로 더운 여름 무뎌진 입맛을 돋게 한다.

The 아이스백 프로모션은 던킨도너츠 제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The 아이스백`을 4900원에 제공하는 행사다.

◇ 한식전문점 곤불향, `곰취냉면`

로티보이에서 새롭게 선보인 곤드레밥·화덕구이 전문점 `곤불향`(www.gonbulhyang.com)이 여름맞이 신메뉴 `곰취 냉면`을 출시했다.

강원도 정선과의 MOU체결을 통해 정선의 특산물인 곤드레와 곰취나물을 특화한 메뉴를 선보인 `곤불향`은 새로운 로컬푸드 바람을 일으킨 한식 프랜차이즈다.

곤불향은 무더운 여름, 고객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곰취나물을 이용한 `곰취 냉면`을 개발해 바싹불고기, 못난이주먹밥과 함께 `곰취 냉면 정식`으로 제공한다.

곤불향 마케팅 담당자는 "곰취는 항산화 및 항암효과를 지녔으며, 그 향이 좋아 나물 중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며 ”새콤한 곰취나물과 냉면의 만남은 더운 여름, 고객들의 건강과 맛을 한꺼번에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곤불향은 7일부터 10일까지 소셜커머스 위시쿠폰을 통해 `곤불향 2만원 자유이용권`을 50% 할인해 판매한다.

◇ 빚은, 3시간이면 맛보는 떡케익 신제품 12종

삼립식품이 운영하는 떡 카페 프랜차이즈 `빚은`(www.bizeun.co.kr)이 디자인을 강화한 떡케익 12종을 출시한다.

▲ 꽃절편떡케익
100% 우리쌀로 만든 빚은의 떡케익은 통팥, 흑임자, 잣, 호박 등 전통적인 재료와 크랜베리, 블루베리, 초콜릿과 같은 이색적인 재료로 전통 떡에 현대적인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꽃떡, 절편이나 하트떡 등의 장식을 추가해 아름답게 꾸몄다.

이번 출시된 신제품은 매화모양의 크랜베리떡케익 위에 절편과 꽃으로 장식해 아기자기한 `꽃절편떡케익`과 통팥, 강낭콩이 듬뿍 올려진 `통팥케익`, 눈처럼 새하얀 백설기에 예쁜 꽃이 잣과 크랜베리로 장식된 `꽃백설기떡케익` 등이 있다.

빚은은 이번 신제품 떡케익을 출시하며 하루 전 주문에서 당일 3시간 전 주문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 버거킹, `하와이안 버거`

버거킹(www.burgerking.co.kr)은 여름을 맞아 하와이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신제품 `하와이안 버거`를 출시한다.

`하와이안 버거`는 불에 직접 구운 100% 순 쇠고기 패티와 고소한 치즈, 매콤달콤한 스파이시 BBQ 소스에, 하와이의 대표 과일인 달콤한 파인애플과 양상추, 토마토, 양파 등 신선한 재료가 다양하고 풍성하게 담겨 이색적인 버거다.

두툼한 파인애플과 함께 버거킹 고유의 프리미엄 햄버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하와이안 버거를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하와이안 와퍼`와 닭 육질이 그대로 살아있는 `하와이안 치킨 버거`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하와이안 버거 출시를 기념해 하와이안 세트(하와이안 버거 세트, 하와이안 와퍼 세트, 하와이안 치킨 버거 세트) 3종 중 1세트를 주문하면 브라우니&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증정한다.

◇ 벨라빈스커피, `잉글리쉬머핀`

커피전문점 벨라빈스커피는 우선 벨라빈스 을지로점에서 `잉글리쉬머핀`(English Muffin)'을 판매하고 향후 소비자 반응 및 테스트를 거쳐 전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잉글리쉬머핀`은 삼립에서 매일 공급받은 신선한 잉글리쉬머핀을 사용하며 빵 사이에 슬라이스햄, 치즈, 갈릭 소스와 파슬리 소스를 함께 넣어 조리한다. 바쁜 아침시간에 식사대용으로 즐길 메뉴로 개발된 이 제품은 오븐에서 바로 구워 더욱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잉글리쉬머핀은 영국에서 아침식사로 먹는 달지 않은 납작한 빵으로 수분율이 75%로 매우 높고 머핀보다 더 쫄깃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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