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권소현기자] 경동제약(011040)은 소화성 궤양치료에 유용한 `레바미피드`를 경제적이고 안전하면서도 간결한 공정으로 고수율, 고순도로 제조하는 방법에 대해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레바미피드`는 위의 방어기능을 강화하여 위점막 병변을 치료해주며 기존의 방어인자 증강제와는 달리 위염, 위궤양 부위의 염증반응을 직접적으로 차단하는 작용을 지닌 효과적인 위궤양 치료제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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