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탁 내정자는 현재 뮌헨리 재팬에서 고객관리 책임자로 재직 중이며 인도 지사에서 인도 농업사업부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마이클 하우어 현 뮌헨리 코리아 CEO 는 9월 1일부로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P&C 동남아시아의 책임자로 부임할 예정이다.
뮌헨리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CEO인 롤랜드 에클은 “파탁 CEO는 경험 많은 재보험 전문가이자 적응력 있는 리더”라며 “그가 한국 사업을 맡게 되어 기쁘고, 지난 5년간 한국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마이클 하우어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파탁 내정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한국 보험 시장에서 활약할 CEO로서 기대가 크다”며 “뮌헨리는 앞으로 혁신적인 제품과 지속 가능한 재보험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