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대한적십자사에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 1일 국민의힘은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자 당원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다.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피해 상인이 한시라도 빨리 일상에 복귀하도록 1억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며 “아직 기부하지 않은 당원도 15일까지 마음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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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성금 모금…"15일까지 더 마음 모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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