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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현대카드, 봄 맞이 한정판 ‘로즈골드 사이렌’ 출시

유은실 기자I 2023.04.10 10:18:04

출시 기념 ''별 100개 이벤트'' 실시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현대카드가 봄을 맞아 ‘스타벅스 현대카드’ 한정판 플레이트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사진=현대카드)
이번에 선보이는 ‘로즈골드 사이렌(Rose Gold Siren)’은 중앙에 스타벅스의 상징인 사이렌 로고가 프린팅 된 한정판 플레이트로, 사이렌 로고 및 배경에 로즈골드 색이 사용됐다.

로즈골드 사이렌은 스타벅스에서 2023년 테마로 선정한 ‘LOVE’에 맞춰 봄꽃의 느낌이 가득 담긴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플레이트 표면에 특수 처리를 해 각도에 따라 색상이 달라 보이는 효과를 낸 것이 특징이다.

스타벅스 현대카드는 2020년 10월 출시된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로, 전 가맹점의 이용금액이 3만원 누적될 때마다 스타벅스 별 1개가 적립되는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기준 누적 발급 수는 16만장이다.

현대카드는 이번 로즈골드 사이렌 출시에 맞춰 별 100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6개월간 모든 현대카드 이용 실적이 없는 고객 가운데 이달 말일까지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별은 각 회원별 스타벅스 현대카드 계정에 다음달 초 적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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