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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출시된 ‘트레일블레이저’를 포함한 콜로라도, 트래버스 등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카매니저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활발하게 진행했다. 쉐보레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은 전문지식과 긍정성을 갖춘 쉐보레 카매니저를 통해 트레일블레이저 및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차량을 보다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전시장을 찾는 것이 우려되는 고객을 위해 내부에 빈틈없는 방역 체계를 구축하는 등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쉐보레는 전시장을 찾는 고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모든 영업사원이 마스크 의무 착용을 하도록 하며, 시승 및 전시 차량의 손잡이, 스티어링 휠, 기어 노브, 각종 버튼 등 손이 자주 닿는 곳은 집중 살균소독을 통해 감염병 차단에 많은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 상황에 발맞춰 언택트 마케팅의 일환으로 시승 예약과 계약을 카카오톡을 이용해 진행하기도 했다.
쉐보레 관계자는 “9년 연속 1위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평생고객 창출’이라는 전사적인 목표 아래 지속적으로 고객만족을 추구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단편적인 고객만족을 추구하지 않고 다방면으로 접근하여 고객만족을 실현할 수 있는 교육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쉐보레는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해서 펼쳐 나가고 있다. 임직원 및 가족, 각 부서, 사회 동호회 등 봉사팀으로 구성된 사내 자원봉사단은 다양한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05년 봉사단 발족 이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연탄 배달, 김장 나눔, 헌혈봉사, 생필품 기증, 장애인 나들이, 보육원 선물 전달, 무료 급식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직접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워 비대면으로 소외계층에 생필품 전달, 코로나 방역 봉사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임직원이 직접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쉐보레는 지엠한마음재단과 함께 지난 2월 전국 아동돌봄기관 20곳에 스파크 20대를 전달했으며 지난 6월 임직원들의 걷기 챌린지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으로 인천 지역 취약계층 50가구 아동들에게 선물 박스를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