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74세는 82.7%, 65~69세는 81.6%로 모두 예약률 80%를 넘었다. 60~64세는 78.8%을 기록했다.
사전예약은 지난달 26일 △예방접종 완료자 일상회복 지원방안 발표 △잔여백신 신속 예약서비스 개통(27일)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일제히 개시돼 하루 최대 71만 600명까지 접종이 시행(27일)되면서 지속적으로 늘었다.
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 약 709만명이 1차 접종을 완료해 누적 접종률 13.8%을 나타냈다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전예약자,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자 등을 감안하면 상반기 1,300만 명+α 접종과 전 국민 25% 이상 접종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추진단은 “상반기에는 고령층, 사회필수인력 등에 대한 우선 접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중증화 위험도를 낮추고 사회필수기능 유지에 주력하려는 목표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