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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펙트의 재활 훈련기기 ‘네오마노’, ‘스마트글러브’, ‘스마트보드’ 총 3가지 제품이 선정됐으며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는 네오마노를 납품하게 됐다.
네오마노는 척수 손상, 뇌졸중, 루게릭병, 다발성 경화증 등 중추 신경 장애로 인해 손을 움직일 수 없는 환자들을 위해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 글러브다.
반호영 네오펙트 대표는 “유망산업 분야로 각광받는 착용형 재활로봇 시장 성장세에 맞춰 제품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입증하고 시장 진입의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