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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현대백 목동점, 뮤라섹 명화작품 전시 판매

김태형 기자I 2020.06.21 21:41:48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1일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 갤러리H에서 고객들이 뮤라섹의 명화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28일까지 뮤라섹과 함께 빈센트 반 고흐, 구스타프 클림트, 클로드 모네 등의 명화를 재현한 작품을 전시 및 판매한다.

뮤라섹(MULASEC)은 명화 원본의 질감과 색감을 구현한 리터치 작품을 제작하는 업체로, 이번 전시에선 명화 원본과 동일한 크기에 붓으로 리터치해 사실적인 질감을 표현한 리터치 작품 12점과, 고유접착기술을 기반으로 제작한 아크릴 접합 작품 11점을 선보인다. (사진=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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