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IT전문지 나인투파이브맥은 다수 소식통을 인용, 올해 공개될 아이폰X 후속모델 가운데 5.8인치 모델은 ‘아이폰XS’로, 6.5인치 모델은 ‘아이폰XS 맥스’로 불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이 지난 2014년 아이폰6 공개 당시 더 큰 화면 모델을 ‘아이폰6+(플러스)’로 처음 명칭함에 따라 올해 대화면 모델은 ‘아이폰XS+’가 될 것이란 전망이 있었으나, 일각에서는 애플이 아예 플러스를 없애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일명 ‘아이폰XS 맥스’는 더 큰 화면을 탑재한 것은 물론 배터리 용량도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올해 공아이폰XS(텐에스)로 알려진 프리미엄 모델 5.8인치 및 6.5인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모델과 6.1인치 LCD(액정표시장치) 중저가 모델 1종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색상으로는 골드가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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