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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은 2013년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중국에 처음 진출했고, 현재 30여 단독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만 20여 매장을 여는 등 중국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과정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이달 말 하얼빈과 길림 지역에 매장을 오픈하고, 연말까지 내륙 도시에만 10개 매장을 추가로 열며 중국 사업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약 3억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내륙 도시는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며 중국 내 블루오션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한류 열풍으로 한국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 시장 내 성공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특히 시안은 중앙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육상 실크로드의 전략적 요충지로 글로벌 기업이 대거 진출해 있을 만큼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시안 1호점은 로마스 민성백화점 1층에 약 132㎡(40평) 규모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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