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모집된 자금은 마케팅과 중국 베이징 법인 설립 비용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어게인트웬티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주요 타겟 시장인 중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보다 편리하게 국내 의료관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설명이다.
이문기 어게인트웬티 대표는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일반 투자자뿐 아니라 전문 투자자들도 많이 만날 수 있었다”며 “주주 가치 증대 및 건강한 의료관광 시장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훈 인크 대표는 “어게인트웬티의 크라우드펀딩은 플랫폼사와 기존 전문투자자가 협력한 선사례가 됐다”며 “앞으로도 전문투자자들과의 협력 모델을 통해 크라우드펀딩 시장을 잘 안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