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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시진핑 오른쪽 두번째 자리

장영은 기자I 2015.09.03 11:25:44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3일 중국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열린 ‘중국 항일전쟁 및 세계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전 70주년(전승절)’ 기념 열병식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오른쪽 두번째 자리에서 참관했다.

이날 텐안먼 성루 앞열에는 시진핑 주석을 기준으로 오른쪽에는 외국정상이, 왼편으로는 중국 고위인사가 자리했다.

시진핑 주석 바로 오른쪽 옆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착석했으며, 그 옆이 박근혜 대통령이다. 최룡해 북한 노동당 비서는 오른쪽 맨 끝에 자리했다.

朴 대통령 방중 · 전승절 참석

- 朴대통령 "한반도 위기 때 中과 긴밀 소통..역할 했다" - 朴대통령 "한·중·일 정상회의, 대승적 차원에서 건의..시진핑 동의" - 朴대통령 "한반도 평화통일 위해 중국과 같이 협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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