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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반등 시도…코스닥 720선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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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영 기자I 2015.06.09 11: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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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코스피가 장중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며 720선을 뚫었다.

9일 오전 11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77포인트(0.09%) 오른 2066.96을 기록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닛케이지수, 홍콩항셍지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등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내에서 수급적으로 불리한 상황은 지속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89억원, 32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 홀로 684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57억원 매도 우위, 비차익거래 742억원 매도 우위로 총 800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대형주는 약세를 보이는 데 비해 중소형주의 강세는 계속된다. 업종별로는 통신 의약품 건설 기계 등이 강세를, 전기전자 보험 금융 은행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05930)는 전날보다 1.98% 내린 128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원·엔 환율이 100엔당 899원까지 오르며 900원선에 다다르자 수출주에 대한 심리도 풀리는 모습이다.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등이 오르고 있다.

이밖에 제일모직(028260) SK텔레콤(017670) 포스코(005490) LG화학(051910) 등이 상승하고 SK하이닉스(000660) 아모레퍼시픽(090430) 삼성SDS(018260) 삼성생명(032830) 등이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03포인트(0.56%) 오른 720.46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91억원, 8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164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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