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미영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LG전자(066570)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긍정적(Positive)`에서 `안정적(Stable)`로 하향했다. 신용등급은 기존 `BBB`를 유지했다.
피치는 LG전자의 지난 2010년 회계연도 영업실적과 재무적 성과가 부진해진 것을 반영했다고 등급전망 하향 이유를 설명했다.
피치는 LG전자의 재무상황이 향후 12~18개월안에 등급이 상향될 만큼 개선되지 못할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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