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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클릭)로또 1등에 되고 싶다면...

편집부 기자I 2010.09.17 15:11:00
[이데일리 편집부] 로또 복권 최다 1등 당첨번호는 `1번`인 것으로 집계됐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로또 1회부터 406회차까지 당첨번호를 조사한 결과 1등에 숫자 `1`이 포함된 경우는 총 82차례로 다섯 번에 한 번 꼴로 숫자 `1`이 1등 번호로 당첨됐다고 밝혔다.

또 `17`과 `37`은 각각 75번 1등 당첨번호에 포함됐으며, `19`, `27`, `2`, `20` 등의 숫자도 당첨 빈도가 높았다.

이밖에 로또 1등 평균 당첨금은 22억 3266만원이었으며, 최고 당첨금은 407억 2205만원, 최저 당첨금은 5억 6573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를 본 네티즌들은 "오호라 `1`이 1등 번호란 말이지!!" "나도 매일 `1` 쓰는데.. 왜 난 당첨 안되는 거야?" "저기 나온 숫자들로 복권사러 갑니다. ㅋㅋㅋ" "407억 받은 사람 완전 대박, 그야 말로 인생역전 성공했네" 등 흥미로운 조사결과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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