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기자] 대신증권(003540)이 다양한 콘텐트로 무장한 `재미있는` 리서치 포럼을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19일 오전 9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국내 주요기관투자자 및 우수고객을 초청해 `Daishin Investment Forum, The Debut`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숨은 진주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실시되며 단순한 경제·증시전망 위주의 기존형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콘텐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기투자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엄격한 선정기준을 통과한 `내 자식을 취업시키고 싶은 기업` 7개사를 발표할 예정이며 고객들의 해외투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중국의 시노펙, 일본의 아사히브루어리, 미쯔비시 케미컬 등 해외유명기업과의 IR그룹미팅 기회도 제공한다.
또 중국의 자오상증권 그룹과의 미팅을 통해 자오상증권그룹에 대한 소개는 물론 중국산업 및 중국증시전망에 대한 현지기업의 최신 자료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2008년 경제 및 증시전망`과 `주요산업별 전망` 등에 대해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소녀시대`, `크라운제이`, `이승훈` 등 신세대 인기가수들의 깜짝공연도 준비돼 있다.
구희진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리서치 포럼은 해외기업IR, 장기투자 유망종목군 발표 등 기존 포럼과는 차별화된 다양한 콘텐트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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