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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서울 충무로에서 273가구 분양

정태선 기자I 2006.06.22 13:44:02

31~62평형..남산조망권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GS건설(006360)은 오는 7월 서울시 중구 충무로 중구청 인근에 주상복합아파트 `충무로자이` 273가구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1577평 대지에 지하7층~지상 32층 2개동 규모 ▲31평형 60가구 ▲34평형 27가구 ▲44평형 54가구 ▲49평형 30가구 ▲52평형 54가구 ▲53평형 12가구 ▲54평형 12가구 ▲62평형 24가구로 구성됐다.

지상 5층에 헬스장, 골프연습장, 조깅트랙, 독서실, 노인정, 야외 어린이 놀이터 등이 설치되며, 남향으로는 탁트인 남산 조망권이 확보돼 있다. 북향으로는 북한산, 인왕산, 종묘, 창경궁 등의 전망이 가능하다.

지하철 3,4호선 환승역인 충무로역과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을지로4가역이 인접한 4중역세권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하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의 대형 유통시설이 주변에 위치해 있고, 중구청, 제일병원이 사업지와 바로 인접해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혜택을 누릴수 있다.

오는 30일 서울 용산구 갈월동 5-9번지(갑을빌딩 옆, 구 목영자산부인과 위치)에 견본주택을 오픈하며, 내달 5~6일 이틀간 청약을 받는다. 입주는 2009년 10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2266-0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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