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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일본 현지법인 설립…9월 이후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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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기자I 2026.06.01 08:15:31

뉴질랜드·미국·베트남 이어 해외 거점 확대
라면 중심으로 K소스·참기름 등 판매 강화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오뚜기가 일본 현지 판매법인을 설립하고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오뚜기는 지난달 15일 일본 도쿄에 현지 판매법인 설립을 마쳤으며, 올해 9월 이후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일본법인은 뉴질랜드, 미국, 베트남에 이은 오뚜기의 해외 거점이다. 오뚜기는 일본 시장에서 현지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해외사업 확대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판매 품목은 라면류다. 이와 함께 K소스, 참기름 등 제품군도 선보인다. 오뚜기는 K-푸드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일본 시장에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한국 식품 경험을 넓히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판매 확대도 중요하지만 정성으로 만든 오뚜기 제품을 일본 소비자에게 전하고, K-푸드의 먹는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현지 소비자와 폭넓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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