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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EB-L895E/L890E △EB-L790SE/795SE △EB-L695SE △EB-L895U/L890U △EB-L790SU △EB-L790U △EB-L690U 등 총 7종, 10개 모델로 구성됐다. 이번 라인업은 모두 레이저 광원을 채택했다. 또 ‘Normal(일반) 모드’에서 2만시간, ‘Extended(확장) 모드’에서 3만시간의 긴 수명을 유지한다. 재생 플라스틱을 본체의 20.8%까지 적용하고 친환경 충전재를 사용해 자원 활용도와 순환성도 높였다.
EB-L895E 시리즈는 최대 8000루멘(lm)의 높은 백색 및 컬러 밝기를 제공해 밝은 환경과 넓은 스크린에서도 선명하고 생생한 이미지 구현이 가능하다. 특히 입력 비디오의 각 픽셀을 수평 방향과 수직 방향으로 0.5 픽셀만큼 이동해 해상도를 증가시키는 엡손 고유의 픽셀 시프팅(Pixel Shifting) 기술로 4K급 스크린 해상도를 제공한다.
단초점 라인업도 강화했다. 광학 줌 기능을 갖춘 단초점 렌즈를 장착해 화질 손실을 방지하며 원활하게 투사 각도를 조정할 수 있다. 특히 EB-L695SE 모델은 0.5 투사 비율의 줌 렌즈를 사용해 짧은 거리에서도 대화면을 선명하게 투사할 수 있다. 천장에서 바닥으로 투사가 가능하고 낮은 천장에서도 쉽게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김대연 한국엡손 비주얼프로덕트(VP) 사업부 상무는 “전문가급 성능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 구성은 물론, 엡손 케어 프로그램으로 장기적인 제품 운영의 안정성까지 보장해 기업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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