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일본에서 '타임 레볼루션 레티놀'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브랜드 앰버서더 트와이스 사나와 함께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타임 레볼루션 레티놀' 라인은 국내에서는 '보라티놀'로 알려진 제품으로, 미샤의 베스트셀러인 '보랏빛 앰플'의 핵심 성분에 독자적인 활성 성분 '레티놀샷™'을 더해 탄력과 주름 개선 효과를 강화한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일본에서 출시된 신제품은 모공과 탄력 관리를 돕는 '타임 레볼루션 레티놀 500샷 앰플'과 '타임 레볼루션 레티놀 500샷 크림',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타임 레볼루션 레티놀 4000샷 집중 크림' 총 3종이다. 현재 미샤 재팬 온라인몰과 일본의 주요 드럭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일본 소비자들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열린 신제품 '타임 레볼루션 레티놀 론칭행사에서 제품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에이블씨엔씨)